정주리 이준 낙지키스 "욕 먹는 것 감수하고 했다"
정주리 이준 낙지키스가 화제다.
정주리와 이준은 지난 1일 MBC '우리들의 일밤-꿈엔들'을 통해 전남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를 방문해 세발나물과 세발낙지 홍보를 위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특히 이날 정주리는 갓 잡은 낙지를 시식하던 이준에게 '낙지 키스'를 제안했다.
이어 정주리는 "백만 안티가 생겨도 마음은 행복하다"며 대시를 멈추지 않아 이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정주리와 이준은 '낙지키스'을 감행했다.
'낙지키스' 중 이준은 "낙지가 안 끊긴다"며 울상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정주리 이준 낙지키스를 지켜본 이경실은 정주리에게 "너 준이 팬들에게 욕 먹겠다. 이번엔 너희 집에 불 지를 것 이다"라고 걱정했지만, 정주리는 "욕 먹는 것 감수하고 했다"라고 태연하게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