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꽃으로 감상하세요.'
제3회 부활절 기념 꽃꽂이 전시회 '꽃들의 예배'가 6일부터 8일까지 대백프라임홀에서 열린다. 대구기독교문화선교회는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부활절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대구'경북 23개 교회에서 준비했다.
이번 전시에는 하나님께 바치는 성스러운 꽃인 성화의 다양한 꽃꽂이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전체 전시회 자체가 또하나의 작품이 된다.
김영주 플로랄라이프 스타일리스트가 일상에서 느끼는 부활이라는 개념으로 지도와 구성을 했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참된 목적을 은유적 화법으로 전해준다. 남산교회, 달서교회, 대광교회 등 23개 교회 성화 봉사단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053)420-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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