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 버스커버스커 극찬 "'여수 밤바다'는 꼭 가야겠다!"
걸그룹 티아라 은정 버스커버스커 극찬하며 새 앨범에 푹빠져 화제다.
은정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버스커버스커 앨범 따봉. '여수 밤바다'에는 꼭 가야 될 것만 같아요. 뭐하냐며 파도소리를 들려주고 싶다고. 1번 트랙 듣자마자 스르르 녹아서 전곡 다운"이라며 극찬 글을 올렸다.
은정이 언급한 '여수 밤바다'는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가장 아끼는 곡으로 여수 바닷가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연인과 통화를 나누던 자신의 경험담을 담은 곡이다.
앞서 가수 윤도현도 "마흔인 내가 불러도 좋은 곡이다. 탐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은 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은정 버스커버스커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은정도 좋아하는구나", "오~ 전곡 다운로드!", "버스커버스커 대박 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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