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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갑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이 1일 선거기간 중 첫 주말을 맞아 표밭 다지기에 본격 나섰다. 새누리당 홍지만 후보가 서남신시장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김준곤 후보가 상인네거리에서 야권 연대 후보들과 함께 유세전을 펼치고 있다. 무소속 도이환 후보가 용산시장에서 유권자에게 명함을 건네며 득표활동을 벌이고 있다. (위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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