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꿈과 희망 푸른 하늘에 두둥실~
따스한 봄바람 속에 꿈을 담은 하늘축제인 '2012 의성마늘국제연날리기대회'가 다음달 13일부터 3일간 의성군 안계면 위천둔치에서 열린다. 이번 국제연날리기대회에는 뉴질랜드의 판다연, 인도의 무희연 , 미국의 백호연 등 27개국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의성 하늘에 세계인의 전통과 문화를 선보인다. 세계인의 푸른 꿈과 희망을 담은 다채로운 연들을 화보로 엮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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