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 성형수술 논란 "무리한 스케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소녀시대 제시카가 성형수술 논란에 해명을 했다.
소녀시대 제시카의 성형수술 논란의 발단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공개된 몇 장의 사진 때문이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3일 말레이시아서 열린 소녀시대 콘서트에서 한 팬이 직접 찍은 이 사진에서 퉁퉁 부은 얼굴로 어색한 미소를 보인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제시카가 성형수술을 한 것 같다"고 의심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팬들은 제시카의 모습을 보고 톡 튀어 나온 이마와 진해진 눈매, 살 오른 볼 등 제시카의 얼굴을 부위별로 구체적 증언을 놓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절대 성형수술이 아니다"며 "장시간의 비행과 무리한 스케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성형수술을 할 시간도 없었다"고 해명을 전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
[단독] 동대구역 50년 가로수길 훼손 최소화…엑스코선 건설 '녹색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