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엄마' 홍석천 가발 쓰고... "또 쫓겨났다"
방송인 홍석천의 가발 쓴 모습이 화제다.
24일 홍석천(42)이 SBS TV 주말극 '바보엄마'에서 일본 최고 요리사로 등장했다.
이날 홍석천은 가발을 쓰고 등장했다.
앞서 2회에서는 두바이 7성급호텔에서 근무하는 프랑스 최고 요리사로 등장했다가 최고만(신현준)으로부터 퇴짜를 맞으며 쫓겨났다.
이에 홍석천은 가발을 착용하고 현란한 철판구이요리를 선보이지만 불을 내며 최고만(신현준)으로부터 또다시 쫓겨났다.
이에 홍석천은 가발 모습에 대해 "지난 방송에 출연하고 나서 애드리브 '울랄라'와 '샹스러워'에 재미있었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번에도 '스미마셍'이라는 애드리브를 써서 재미를 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5일 밤에 방송될 '바보엄마'에서는 영주(김현주)가 선영(하희라)을 자신의 집에 데려갈 것으로 예고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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