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자밀라 급노화 이유 "2년 동안 두바이서..."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인기를 얻은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밀라가 급노화된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주병진의 토크콘서트'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방송인 자밀라가 급노화된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글로벌미녀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자밀라는 "2년 동안 두바이에 있었다.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행복하다"며 컴백을 알렸다.
그러나 자밀라의 컴백 소식 보다는 급노화된 그녀의 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면 속 자밀라의 얼굴은 과거에 비해 탄력이 사라지고 주름도 많이 늘어 부쩍 나이가 들어 보였다.
급노화된 자밀라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헉! 자밀라 급노화…2년동안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과거의 섹시 자태는 어디에?", "두바이에서 고생을 많이 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급노화된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자밀라는 이날 방송에서 "콤플렉스를 안고 사는 것보다 성형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며 "나도 코가 너무 낮아서 요즘 수술을 하고 싶다"고 얘기해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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