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개리 굴욕..."개리랑 똑같이 생겼네~"
리쌍 개리가 굴욕을 당해 화제다.
개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음식점에서 생긴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아침에 동네 해장국집에서 밥먹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학생'은 개리랑 똑같이 생겼네'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계란후라이를 주셨다. 학생…"이란 글을 올렸다.
개리는 자신을 닮았다는 말과 '학생'이란 칭찬을 동시에 들은 것에 대해 미묘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학생'이라고 부른 것이 긍정적이다", "지나친 동안(?)의 부작용", "롤롤이 너무 많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다시 보이네 와"…참사 후 커뮤니티 도배된 글 논란
"헌법재판관, 왜 상의도 없이" 국무회의 반발에…눈시울 붉힌 최상목
전광훈, 무안공항 참사에 "하나님이 사탄에게 허락한 것" 발언
음모설·가짜뉴스, 野 '펌프질'…朴·尹 탄핵 공통·차이점은?
임영웅 "고심 끝 콘서트 진행"…김장훈·이승철·조용필, 공연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