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역·4차 순환로 입체적 교통망…율하지구 아이 유쉘 단지

입력 2012-03-22 07:31:03

신서혁신도시 인근의 노른자 지역

20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간 율하 아이유쉘단지 조감도.
20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간 율하 아이유쉘단지 조감도.

우방(대표이사 심명대)은 동구 율하택지지구내 아이 유쉘 단지를 분양 중이다.

20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간 율하 아이유쉘은 지상 13~15층, 20개 동에 902가구 규모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구 34평형)로 구성돼 있다.

6가지 타입으로 평면을 세분화해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입주는 2013년 말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발코니 확장공사비를 포함한 평균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3.3㎡당 670만원 대이고, 중도금 60%에 대해서 전액무이자가 적용된다.

특히 지난 2월말부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개정돼 새롭게 시행됨에 따라 대구뿐만 아니라 경북도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거주자라면 누구나 순위내 청약이 가능하다.

우방 관계자는 "금호강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신서혁신도시와 연결되는 대규모 택지지구 내 단지로 도시철도나 학교, 쇼핑 등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다"며 "향후 혁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면 투자가치 또한 상승할 것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롯데쇼핑플라자와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센터가 주변에 있고 도시철도 1호선 율하역이 걸어서 3, 4분 거리로 초역세권일 뿐 아니라, 동대구IC 를 5분대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범안로를 비롯해 대구공항, 동대구역, 4차선 순환도로 등 입체적인 교통망까지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율하 우방 아이유쉘의 또 다른 특징은 친환경 설계와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꼽을 수 있다.

6개동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설계 특화하여 단지 개방감과 입주자의 프라이버시 및 보행 동선을 확보하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는 물론 친환경 산책로, 풍부한 녹지공간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놀이 테마공간 등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인간중심의 단지로 조성돼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게 설계됐다.

환경친화 라이프는 각 가구별로도 만날 수 있다. 가구 일괄소등(조명'가스)시스템, 스마트폰을 이용한 조명'난방제어, 절수페달 배치 등 입주민의 부담을 줄여주는 에너지절감 시스템이 도입돼 있다.

또 단지내에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에어로빅장, 샤워실, 라커룸, 실내퍼팅연습장, 실내골프연습장을 갖추고 있다.

그 외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예비인증을 비롯해 디지털 홈네트워크가 실현된다.

주방에 대형TV폰(10인치)을 비롯 엘리베이터 가구콜 기능과 가스'전기'수도 원격검침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최첨단 지문인식디지털도어록과 주차관제시스템 등 첨단보안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율하우방아이유쉘은 견본 주택 문을 연 지난주말 동안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려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반영하고 있다.

우방은 견보주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행사를 계속 열고 있다.

우방 심명대 대표이사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평형인 전용면적 84㎡, 902가구가 율하지구내 마지막 노른자 땅에 조성된다"며 "주택명가 우방이 자부심을 걸고 심혈을 기울이는 만큼 멋진 작품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가격부담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53)356-1100.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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