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출신 김진유 걸그룹 '판도라' 데뷔
프로게이머 출신 김진유가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화제다.
오는 7월 김진유는 4명의 멤버들과 함께 걸그룹 '판도라'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특히 김진유는 걸그룹에 합류하기 위해 1년 넘게 명연습에 돌입해 왔다.
프로게이머 출신으로는 김진유가 최초 연예인 데뷔다.
이에 대중들은 그녀가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데뷔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판도라는 리더 김진유를 비롯해 캐린, 보원, 탐리, 미리 등 5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6일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해 '배드보이', '슈파슈파' 등의 댄스곡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김진유는 지난 2009년 공개드래프트로 MBC게임 히어로 플러스 스페셜포스팀에 뽑히며 최고의 프로게이머로 활약해왔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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