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건축학개론' 배수지 칭찬 "수지가 배수지였구나!"
배우 최강희가 미쓰에이의 수지를 칭찬했다.
연기자 선배인 최강희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인 영화 '건축학개론'의 수지를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최강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지가 배수지였구나. 어제 낮에 할 것이 없어서 급작스럽게 실렁실렁 극장에 가봤는데 '건축학개론' 유료 시사회가 딱! 있어서 보고. 저는 이제. 봄에 탑승하게 됐습니다아. 다 됐고! 배수지가 갑!"라고 칭찬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배수지는 "그 배수지가..저에요선배님+_+? 맞다면감사합니다 얏호"라며 최강희의 칭찬에 대한 답례를 했다.
최강희의 수지 칭찬에 네티즌들은 "한가인보다 연기 잘하는듯?", "최강희가 정말 감탄했나보다", "훈녀들의 대화가 따로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배우 한가인의 아역을 맡아 이제훈과 호흡을 함께 맞췄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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