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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지원장 황의동)은 19일 경북대병원에서 환자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개편되는 약가제도를 알리고 의약품 안심서비스(DUR) 등을 홍보하기 위한 현장 캠페인을 벌였다. 4월부터 개편되는 약가제도 소개 및 병원과 의약품정보(약의 효능'효과, 가격 정보, 바꿔 먹어도 되는 약, 병용 금기 등)를 쉽게 알 수 있는 스마트폰 앱(건강정보) 등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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