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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위원회는 19일 제5차회의를 열고 4'11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설 공천 후보자를 확정했다. 광역의원인 구미 제1선거구에는 이태식(40) 새누리당 구미갑당원협의회 직능부장, 구미 제6선거구에는 김봉교(55)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확정됐다. 기초의원인 구미 '사'선거구는 권기만(50) 전 구미시의회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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