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황금동 주상복합아파트인 수성 SK리더스뷰가 특별한 미술전시회를 연다.
'Deconpace'라는 이름으로 단지 안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대구경북 중심으로 활동하는 국내외 작가 27명이 참여한다. 전시회는 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아파트 103동 33층 전 층에서 열리며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한편, 수성 SK리더스뷰는 꾸준한 입주민 행사로 입주민의 거주 만족을 높여오고 있다. 입주 후 처음 열린 입주민 가든파티를 시작으로 비어파티, 스크린 골프대회, 포토 콘테스트 등을 지속적으로 여는 데 이어 연말에는 자선바자회와 가족 체험행사, 신년 운세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해 10월부터 대구에서 처음으로 단지 내 조식 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다.
수성 SK리더스뷰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위해 전시회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리더스뷰를 주거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깃든 지역 최고의 아파트로 가꿔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특별 분양 중이며 분양 홍보관은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 8층에 있다. 문의 053)761-9900.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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