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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의장 김일헌)는 12∼15일 3박 4일 일정으로 프랑스 슐랭듀이시의회 필리페 델러망스 의장 일행을 경주시로 초청했다. 이들은 방폐물 처분시설이라는 공동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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