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 게 세계 신기록 동전11개 무시 했더니...'대반전'
'이딴 게 세계 신기록'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딴 게 세계 신기록'이라는 제목으로 동전쌓기 기네스북을 다룬 기사가 게재됐다.
'이딴 게 세계 신기록' 게시물에는 동전 11개를 쌓아 기네스북에 오른 호주 남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를 다룬 게시자는 "이딴 게 세계 신기록이야?" "내가 사진 찍어서 올릴 걸, 30개 정도"라는 글로 황당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기사와 함께 첨부된 사진을 살펴보니 놀라움을 자아내꼬 있다.
'이딴 게 세계 신기록'이라고 했던 말은 사진 속 남성은 동전을 세로로 세워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딴 게 세계 신기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개도 세우기 힘들다.", "동전 11개 쌓았다고 무시했는데 그게 아니네." "내일부터 12개 쌓고 기록 세우자!" "게시자 너무 거만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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