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모(51) 무소속 대구 북갑 예비후보는 20일 북구지역의 도시 재생을 위한 도시계획 재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양 후보는 "대구의 도시계획은 도시의 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극히 보수적인 운영으로 도시의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며 "이 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하여 주거기능과 상업기능을 보완하고 경공업도 수용 가능하게 하여 도심 내부의 공장 용지 부족을 해결하고, 확대되는 용적률로 인해 주택건설사업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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