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5월 아이스쇼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최초 공개'
피겨퀸 김연아가 오는 5월 국내에서 아이스쇼를 갖는다.
12일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와 세계 정상급 피겨 선수들이 출연하는 'E1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2'가 5월 4일부터 6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이번 'E1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2'에서 9개월만의 컴백이다.
특히 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의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댓스포츠는 "지난 아이스쇼에서 보내주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동있는 아이스쇼를 준비하고 있다"며 "'E1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2'은 선수들과 관객들이 피겨스케이팅을 통해 한데 어울러지는 최상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1 올댓 스케이트 스프링 2012'에 김연아와 함께 출연할 선수 및 프로그램, 입장권, 판매처등은 추후 공지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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