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파격의상 "독감에도 대반전 하늘색 원피스"
가수 이효리의 파격의상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서 MC 이효리는 노출이 많은 파격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평범해 보이는 듯하나 대반전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효리는 가슴 위쪽과 허리가 시원하게 드러난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지난 첫 녹화 이후 독감에 걸린 이효리는 "독감에 걸렸지만 시원하게 입고 나왔다.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할 수 있다"는 재치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파격의상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을 듯", "이효리 파격의상 완전 멋있었다", "이효리 의상 궁금해서 다음주 방송도 챙겨볼 듯", "이효리 여신 죽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는 가수 세븐과 신치림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이트데이 특집 나도 남자다 편으로 꾸며졌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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