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2%만 풀 수 있는 문제 '아이슈타인이 낸 문제 의문' "너무 어려워"

입력 2012-03-09 20:49:26

전 세계의 2%만 풀 수 있는 문제 '아이슈타인이 낸 문제 의문' "너무 어려워"

전 세계의 2%만 풀 수 있는 문제가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 세계 2%만 풀 수 있는 문제'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은 노르웨이, 덴마크, 영국, 독일, 스웨덴 사람 중 각각의 전제 조건에 따라 최종적으로 금붕어를 기르는 사람이 누구인지 맞히는 문제다.

게시자는 이를 종이에 적지 않고 3분 안에 풀면 전 세계 2% 안에 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 문제는 정확한 출처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해당 문제에 따르면 답은 독일인이다. 하지만 까다롭고 다소 높은 난이도의 문제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답을 찾기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전 세계 2%만 풀 수 있는 문제'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어렵다" "난 천재가 아닌가봐" "정답을 알려줘도 왜 그런지 알 수가 없다." "해설을 만들어 달라." "진짜 아인슈타인이 만든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문제는 정확한 출처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인슈타인이 직접 낸 문제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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