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발전방안 현장에서 찾는다.
'낙동강 사업 공무원 현장탐방... 새로운 사업 발굴'
경북도 공무원들은 낙동강의 새로운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낙동강 연안 개발사업 현장과 계획 중에 있는 사업지구를 탐방하해 도와 시․군 관계공무원이 함께 고민하는 현장방문 토론회를 9일 열었다.
공무원들은 그동안의 추진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미비점과 새로운 아이디어 등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현장탐방을 했다.
경상북도 윤정길 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은 "이번 사업현장탐방은 김 지사가 늘 강조한 '아이디어, 시책 발굴 등을 현장에서 답을 찾아라'를 실천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현장을 지속적으로 탐방할 계획이다.
현장탐방을 통해 '낙동강 연안 광역개발 계획'과 '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 'post 낙동강 추진' 등의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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