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폭풍 성장 "박민지 엄청 예뻐졌네"
배우 박민지가 폭풍 성장해 어엿한 숙녀의 모습으로 돌아와 화제다.
지난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박민지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에 넷째 딸 유민지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민지은 극중 시니컬하고 엉뚱한 삼수생이자 집안일에 열심을 내는 막내딸로 등장한다.
삼수생 유민지는 띠 동갑도 넘는 하숙생 서장원(이민우 분)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박민지는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그 동안 감춰두었던 박민지만의 매력을 맘껏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지 폭풍성장'에 네티즌들은 "박민지가 벌써 20대야?" "박민지 엄청 예뻐졌네! 앞으로의 활동 기대" "박민지 폭풍성장 대박! 어렸을 때 얼굴 남아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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