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 좀 사왔다 "아이패드보다 재미있는 뽁뽁이"
'엄마가 뭐 좀 사왔다'라는 제목의 만화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엄마가 뭐 좀 사왔다'라는 만화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만화는 엄마와 아들이 등장해 엄마는 "아들아 뭐 좀 사왔다. 볼래?"라고 물었고, 아들은 엄마가 준 상자를 열더니 아이패드와 뽁뽁이를 보고 좋아한다. 당연히 아이패드를 좋아할 것처럼 보이지만, 이 아들은 아이패드를 던져버리고 뽁뽁이를 선택했다.
'엄마가 뭐 좀 사왔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뽁뽁이 아이패드보다 재미 있을 듯" "아무리 뽁뽁이라도 아이패드가 먼저지 아들이 몇 살이지?" "아들이 아니라 딸인거 아니야?" "뽁뽁이 사랑은 아이패드도 못이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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