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소두 인증, CD로 머리 가려져 "가려진다. 정말 소두다"
'해품달'로 열연중인 배우 김수현이 진정한 소두임을 인증해 화제다.
지난 4일 김수현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소두 종결자'라는 별명에 대해 증명했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드라마에서 사용하는 익선관이 맞춤형이라고 들었다"며 "평소 소두라고 유명하던데 인증 한 번 해보자"고 부탁했다.
이어 박슬기는 김수현 얼굴 앞에 CD를 갖다 댔고, 김수현의 머리가 CD에 가려지자 박슬기는 "가려진다. 정말 소두다"며 감탄했다.
방송을 통해 김수현 소두 인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익선관 맞춤형이 었구나!", "진짜 소두네, 얼굴도 너무 작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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