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밭갈기 여신 "트랙터 운전사가 먼저 밭을 갈게요"

입력 2012-03-05 10:19:16

수지 밭갈기 여신 "트랙터 운전사가 먼저 밭을 갈게요"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밭갈기 여신'으로 등극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KBS2 '청춘불패2'에서 G8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농사짓는 모습이 방송됐다.

본격적인 농사에 앞서 밭갈기를 맡은 수지는 다른 멤버들 보다 1시간 먼저 도착해 트랙터 운전법을 배웠다.

수지는 태어나 처음 하는 트랙터 운전임에도 능숙한 운전솜씨를 발휘했으며 전진은 물론, 후진, 회전까지 성공하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수지는 "트랙터 운전사가 먼저 밭을 갈게요"라며 능숙한 운전솜씨로 귀여운 매력을 과시해 지현우는 "수지 매력 있는데"라며 칭찬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밭갈기 여신 등극했네", "수지 트랙터 운전 능숙해", "수지 못하는게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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