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부상 투혼 "온 몸의 살이 까지는 부상속에서도 연기 투혼!"
배우 김주혁이 부상투혼을 보여 화제다.
최근 스펙터클한 액션과 영상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MBC 드라마 '무신(연출 김진민 극본 이환경)'에서 김준 역의 김주혁이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말에서 떨어져 끌려가는 장면을 직접 연기했던 김주혁은 온 몸의 살이 다 까지는 부상속에서도 연기투혼을 발휘해 스탭들로부터 박수세례를 받았다.
이에 무신의 무술감독은 "김주혁은 이미 액션팀보다 말을 잘 탄다"며 "제일 먼저 배웠으며, 가장 잘 타는 배우일 것이다"라고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력한 무신 정권이 존재하던 고려를 배경으로 천한 노예신분에서 고려 최고의 권력의 자리에 오르는 한 남자의 치열한 권력 쟁탈을 그린 명품사극 MBC '무신'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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