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49) 새누리당 대구 서구 예비후보는 28일 "단독주택지구 가운데 재개발 가능성이 낮은 지역은 도시가스 배관 공급을 위한 적립금의 일부를 대구시 예산으로 보전해줘 서민들의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어 "서구 지역은 도시가스 관로 공급률이 대구 평균 76.4%에 훨씬 못 미치는 53% 수준에 머물고 있어 저소득계층의 취사'난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단독주택지구'경로시설의 관로 공급을 빠른 시일 내에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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