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교(49) 새누리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는 27일 범어지하도에 조성되고 있는 영어거리를 방문, "교육이라는 공공성을 달성하기 위해 정부'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주차장 등 편의 시설을 충분히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영어거리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교육청과 협력을 통한 각급 학교 학생들의 적극 참여 ▷미군 부대와 협력 ▷유학생'다문화가정의 참여 ▷영어 능통 대학생 활용 등을 제시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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