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낮잠 굴욕 "카메라 개의치 않고 입 벌린 채 꾸벅꾸벅!"
배우 송지효가 내숭 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부산의 자갈치 시장과 헌책방, 해운대 등을 무대로 보따리 레이스를 펼쳐졌다.
특히 이 날 송지효는 유재석. 개리와 함께 보라색 팀을 이뤄 차로 이동하던 중 조수석에서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송지효는 앞에 설치된 카메라를 개의치 않고 입을 벌린 채 머리를 이리 저리 돌리는 등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함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털털하다! 그래서 더 호감가는 여배우", "얼굴은 정말 예쁜데 내숭 안 떠는 모습이 더 매력적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 조례 청탁' 김만배, 대법서 무죄 확정
전한길 "尹지지 후보 없으면 내가 당대표 출마"…입당후 논란 계속
특검 압수수색에 권성동 "야당 탄압"…野 "국회의장 메시지 내라"
'전한길 입당' 지적에 신동욱 "민주당도 김어준과 얘기, 친북도 품어"
李 대통령 굳건한 지지율 이유 1위는 '경제·민생'…국힘은 19%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