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재(51) 새누리당 대구 달성군 예비후보는 26일 청년실업'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고부가가치산업 고졸 기능인 육성 특별법' 제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고학력자와 차별 없이 공공기관'산업현장에 쉽게 취업할 수 있도록 고졸 기능인이 고부가가치산업의 기능'기술'지식을 습득, 숙달케 하는 내용이다. 또 마이스터고의 내실화를 위한 예산 증액 및 기존 대학의 고졸 기능인 심화교육 활용 방안도 담고 있다. 구 후보는 "특별법 제정과 고졸 기능인 우대 운동을 통해 취업'구직난을 동시에 해소하고 '묻지마식 대학 진학'과 고학력 실업자 양산의 악순환이 단절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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