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쉘 눈물 "성대결절 등으로 인한 마음고생으로 눈물 쏟아내다!"
'K팝스타'의 이미쉘(20)이 패자부활전을 거쳐 TOP10에 진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 13회에는 배틀오디션에서 2등에 그쳤던 참가자들이 다시 한 번 무대에 올라 최종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패자부활전이 전파를 탔다.
이 날 이미쉘은 오태석에 이어 두 번째로 무대에 올라 임정희의 '눈물이 안났어'를 열창했다. 이에 심사위원 보아는 "가사와 상황이 너무 잘 맞았다"고 호평했으며 박진영 또한 "너무 좋았다. 지금 부른 그 감정을 꼭 기억하라"고 호평을 했다.
한편 방송 진출자가 되어 합격자의 자리로 이동한 이미쉘은 성대결절 등으로 인한 마음고생에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여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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