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손(58) 새누리당 대구 달서을 예비후보는 22일 '대구 동식물 생태환경학습단지' 조성을 지역개발 공약으로 내걸었다. 달서구 대곡동'도원동 일대의 대구수목원'월광수변공원 주변 임야에 달성공원(대구대공원)을 유치, 학습'체험'실습'전시관을 갖춘 동식물 생태단지로 만든다는 내용이다. 이 후보는 "대구를 중장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권역별 도시 랜드마크를 개발하고 상징적 이미지를 구현해 나가야 한다"며 "새누리당의 어느 후보가 공천을 받든 반드시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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