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47) 민주통합당 상주 예비후보는 22일 "출마를 지지한 2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상주지역을 대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지속적으로 사회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중요시하고 기꺼이 후보 제안을 수락, 지역사회에 봉사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상주시민후보라 자칭한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토리식품을 운영하면서 농산물 수매와 귀농'귀촌운동 등 도시민 유치 및 도농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했지만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힘, 정치적인 해결이 절실하다고 생각,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