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애스게르 레스
출연 : 샘 워싱턴, 엘리자베스 뱅크스
등급 : 15세 관람가
'트랜스포머' 제작진의 새로운 블록버스터. 전직 경찰인 '닉 캐서디'(샘 워싱턴)는 억울한 죄로 누명을 쓰고 절박한 상황에 부닥친다. 닉은 자신의 명예와 무죄를 입증하고자 뉴욕 맨해튼의 한 고층 건물 난간에 선다. 자살하려는 상황으로 본 경찰은 교섭자를 급히 투입하고 이 광경은 생방송으로 미국 전역에 방영된다. 그리고 건물은 취재진과 인파로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닉이 꾸민 계획의 일부이다. 같은 시각 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한 작전들이 차례대로 시작되고 동시 다발의 상황에 작전을 이끌어가야 하는 닉에게는 시간이 부족하다. 설상가상으로 교섭자의 의견을 무시한 특수기동대까지 움직이며 그를 긴급 체포하려 한다. 상영시간 1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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