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는 22일 「박정희대통령기념․도서관」 개관에 대해 언급하면서 "DJ정부 청와대 행정비서관 시절 이 사업의 기획에서부터 행정적․실무적 책임을 맡아 추진했다"며 "DJ정부가 역점을 두었던 TK와의 화해 차원에서 기획된 지 13년여의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개관 소식을 접하게 되니 인연과 감회가 남다르고,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하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특히 인상에 남는 일은 지난 1999년 5월 13일 DJ가 대구를 방문하여 신현확 전 총리 등 대구지역 유력인사들과 역사적 화해선언 모임을 가졌는데, 이 모임의 진행과 사회를 맡았다"며 "그 후에도 행자부 기획관리실장 시절 국고지원문제를 책임지고 다루는 등 이 사업과 인연이 각별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기쁘지 않을 수 없다"고 술회했다.
그는 또 "참여정부 시절에는 국고회수 등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당시 김두관 행자부장관에게 행정관리실장으로서 이 약속만큼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지원돼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던 기억이 난다"며 "앞으로 박정희 기념관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기성세대가 대한민국 근대화를 어떻게 이루어 왔는지 보고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 조례 청탁' 김만배, 대법서 무죄 확정
"전작권 전환, 초기 비용만 35조원"…국힘 '정부 국방정책 점검 토론회'
특검 압수수색에 권성동 "야당 탄압"…野 "국회의장 메시지 내라"
'전한길 입당' 지적에 신동욱 "민주당도 김어준과 얘기, 친북도 품어"
李 대통령 굳건한 지지율 이유 1위는 '경제·민생'…국힘은 19%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