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새누리당 중앙당 면접 받아
박명재(64)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예비후보가 21일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면접을 받았다. 박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권 때 열린우리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지방선거에 출마했고, 행정자치부장관을 지냈으며 이번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에 입당해 공천을 신청했다. 박 예비후보는 "풍부한 국정 경험과 전문성, 이공계대학 총장의 경험 등을 살려 새누리당의 변화와 쇄신을 통한 총선 승리와 12월 대선 승리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포항'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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