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육아고민남 5연승 "1천만원 상금의 주인공 등극!"

입력 2012-02-21 22:11:43

14세 육아고민남 5연승 "1천만원 상금의 주인공 등극!"

5남매 가운데 장남으로 남다른 육아고민을 털어놨던 정현호 군이 5연승을 차지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TV 에는 14세 육아고민남 정현호 군이 5연승을 차지해 상금 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 날 정현호 군은 "이젠 엄마가 동생들을 많이 돌봐주셔서 좀 편해졌다"며 "저의 고민에 공감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생긴 얼굴에 곧 연예계 데뷔 할 듯!", "심성이 너무 고와보여서 예뻐보이더라! 지금 예쁜 마음처럼 건강하게 자라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23일 처음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정현호 군은 5남매를 키우는 고된 육아 스트레스를 털어놓으며 14세 육아 고민남으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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