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맡겨도 좋은 사람 전 행자부장관 박명재, 새누리당 변화와 쇄신 대선 승리에 기여할 것

입력 2012-02-21 16:09:26

[매일신문] 박명재 새누리당 예비후보(포항 남, 울릉) "당의 변화와 쇄신, 대선승리 기여할 것"

박명재 예비후보는 21일 새누리당 공천위 면접에 나서면서 "이번 총선의 의미는 새누리당이 잘못된 과거와 단절하고,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변화와 쇄신, 즉 인적․정책적 쇄신을 통해 국민의 신망과 선택을 받아 12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놓는데 있을 것"이라며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열린 보수, 합리적 보수, 변화적 보수라고 분명히 밝혔듯이 변화와 쇄신을 추구하는 새누리당 정신에 부합하여 입당과 전략공천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또 "행자부장관이 되기까지 숱한 변화와 혁신으로 쌓은 풍부한 국정 경험과 전문성, 여기에 이공계대학 총장의 경험까지 가지고 있고, 이러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새누리당의 변화와 쇄신을 통한 총선 승리, 12월 대선 승리를 통한 변화적 보수정권 창출, 국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 입안과 실천을 통한 새누리당의 따뜻한 정치 실현에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장관 임명 시 이중국적, 탈세, 위장전입, 부동산전매, 병역기피 등에 한 점 의혹 없이 그 청렴성과 도덕성, 업무능력을 인정받았고, 이 또한 새롭고 참신한, 가장 검증된 도덕성을 갖춘 인물을 찾고 있는, 새누리당 후보에 부합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매일신문 뉴미디어국 imae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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