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사랑의 저금통'을 통한 성금모금 행사를 벌인다.
국내외 저소득층 난치병 어린이 병원비를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 행사에는 포항, 광양, 인천 사무소를 비롯해 포스코건설의 전국 현장에서 근무하는 4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사랑의 저금통으로 모은 성금 1천400여만원을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및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의 병원비 등으로 사용했다.
글로벌마케팅실 장아론(30) 기사는 "선배, 동료들과 함께 십시일반 모은 동전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걸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