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앵규(49'사진) 새누리당 경북도당 사무부처장이 21일 대구시당 사무처장으로 내정됐다.
신임 이 처장은 이날부터 이달희 대구시당 사무처장의 총선 출마로 공석이 된 대구시당을 맡아 4월 총선과 대선을 치르게 된다. 이 처장은 "새누리당이 당명을 바꾸고 새로운 시작을 한 만큼 지역 정치권이 지역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구시당 여성부장, 경북도당 여성부장과 사무부처장 등을 지냈다.
최창희기자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 조례 청탁' 김만배, 대법서 무죄 확정
"전작권 전환, 초기 비용만 35조원"…국힘 '정부 국방정책 점검 토론회'
특검 압수수색에 권성동 "야당 탄압"…野 "국회의장 메시지 내라"
'전한길 입당' 지적에 신동욱 "민주당도 김어준과 얘기, 친북도 품어"
李 대통령 굳건한 지지율 이유 1위는 '경제·민생'…국힘은 19%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