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갈 때 공감, "밥무라, 철수야"엄마의 말에...깜빡!
'배터리 갈 때 공감'이 네티즌 사이에서 공감을 일으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배터리 갈 때 공감'이라는 만화가 게재됐다.
'배터리 갈 때 공감' 만화는 휴대폰 배터리 교체를 위해 뒷 커버를 열고 다 쓴 배터리를 뺀다. 이 때 엄마가 "밥무라, 철수야"라며 부르고 대답을 한 휴대폰 주인은 휴대폰에 넣으려던 배터리가 무엇인지 헷갈려 한다.
"밥무라, 철수야"의 엄마의 말에 철수는 "네!(오늘 저녁은 무엇일까?)"하고 대답한뒤 철수는 똑같은 모양의 배터리 중 충전된 것을 찾기 어렵다는 것을 만화에서 보여주고 있다.
'배터리 갈 때 공감' 만화를 본 네티즌들은 "배터리 안가는게 낫겠다! 젠더에 바로 충전하세요!" "배터리 갈 때 나만 그런 줄 알았더니 완전 공감" "배터리에 번호써야겠다" "오늘도 헷갈렸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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