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지방의원 6명, 정해걸 지지 선언

입력 2012-02-17 10:04:38

이왕식'나현아 경북도의원(의성)과 강신덕 의성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김광호, 배광우, 김동준, 정도진, 황이숙 등 군의원 6명은 16일 정해걸 현역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지난 4년간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정해걸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지역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40%에 달해 전국 1위의 초고령지역으로 대부분 농업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실버세대를 대표하고 농민들을 대변해 온 정 의원을 군민 앞에 공개적으로 지지를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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