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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금호강 무태 가동보 공사현장에 금호강수계 최대 규모의 인공 어도가 모습을 드러냈다. 최신 아이스하버식 공법으로 조성된 이 어도는 폭이 7m에 길이가 75m로 완만한 구조에 물살을 느리게 하는 차수 격벽을 갖춰 물고기들이 쉽게 오를 수 있게 했다. 공사가 끝나는 3월 말, 어도가 본격 가동되면 물고기 이동모습을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어 수중 생태학습장으로도 인기를 끌 전망이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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