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원 선거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오는 4'11 총선과 함께 경상북도내에서는 유일하게 경주지역에서 시의원 보궐선거가 열릴 예정이다. 경주시 가선거구 기초의원을 뽑는 이번 보궐선거는 새누리당 후보 강익수 전 시의원이 재선 탈환의지를 밝힌 가운데 김성규, 한현태, 최혁 후보와 통합진보당의 이종표 전 의원 등 5명이 현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편 경주시의회 가선거구는 지난해 10월 고 이경동 의원이 교통사고로 숨져 공석이 됐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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