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열애, "사랑은 웰컴 투 식스팩 책을 쓰며..."
개그맨 이승윤이 5살 연하의 일반인과 열애 중임이 밝혀져 화제다.
14일 이승윤은 "여자친구와 만난지 4달정도 됐다"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승윤의 여자친구는 출판사에 근무하는 편집자이다.
지난 2010년 이승윤은 '웰컴 투 식스팩' 책을 쓰며, 처음 여자친구를 만나게되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승윤의 여자친구는 지적이고 배려심이 깊은 여성이며, 대화를 할 때 이승윤을 편안하게 해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앞으로 운동도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승윤은 아직 만난지 얼마 되지않아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니 앞으로 좋은 소식을 들려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사항을 전했다.
한편 이승윤은 KBS 21기 공채로 데뷔한 후 KBS2 〈개그콘서트〉 '헬스보이' '헬스걸' 등의 코너로 인기를 얻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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