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첫 연기자 데뷔 "몽환적 느낌 물씬!"
투개월의 멤버 김예림이 '닥치고 꽃미남 밴드'를 통해 첫 연기자 데뷔를 예고했다.
지난 13일 공개된 스틸 컷에서 김예림은 초록색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높은 포니테일 머리에 몽환적인 모습으로 노래하고 있다.
극 중 김예림은 톱클래스 가수 예림 역을 맡아 무대 위에서는 빛나지만 정작 연애 한번 못 해본 순진한 19세소녀의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첫 촬영을 마친 김예림은 "처음 카메라 앞에 섰을 때 굉장히 떨리고 난감했다"며 "TV로만 보던 분들을 만나서 처음에는 굉장히 신기했다. 하지만 모두 잘 해주셔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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