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익(60) 새누리당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는 9일 새누리당에 공천 신청을 한 지 이틀 만인 11일 칠곡군 왜관읍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소통하는 일꾼'이 될 것을 다짐했다. 지역에서 3선을 지낸 장영철 전 노동부장관과 장영복 후원회장, 나채홍 순심총연합동창회장, 전현직 군수, 도의원 및 군의원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석 후보는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다. 4월 11일이 우리의 미래를 바꾸는 그 첫날이 될 것"이라면서 "국가와 지역을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일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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