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못된 손 비화 공개 또 다시 NG 내고 "손이 좀 많이 내려갔다"
'해품달' 김수현의 못된 손 비화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 김수현이 쓰러지는 월 한가인의 허리를 붙잡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 직 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 '김수현 못된 손'이라는 검색어가 올라 네티즌들 큰 화제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촬영장은 김수현과 한가인의 데이트 장면을 촬영하고 있어 화제가 된 못된 손의 비밀이 풀렸다.
계속 NG가 나자 감독은 "정확하게 허리와 골반 사이, 횡경막 부분을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던 것이다.
이에 김수현은 또 다시 NG를 내고는 "손이 좀 많이 내려갔다"며 머쓱해 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