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T 시험 대비, 청담러닝 콘텐트 기반 온라인 학습 서비스 잉칸!

입력 2012-02-10 11:27:25

- NEAT 시험 대비 프로그램 잉칸 출시

올해부터 일부 대학 수시전형에 활용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은 2016년부터 수능 영어영역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현재 중3학년 학생부터 직접적인 NEAT의 대상이 되어 대학 입시를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하는 시험이다.

교육과학기술부 안내 자료에 따르면, NEAT는 학교 교과과정과 교과서를 기초로 만든 시험이라는 점에서 학교 내신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고, 차이점은 학교 교과 주제에 대한 말하기와 쓰기 시험이 추가 되었고 시험유형이 IBT로 치러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변화로 학생들은 말하기/쓰기 영어 중심으로 학습을 하되, 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와 표현을 기초로 공부하여야 영어실력향상과 대학 진학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을 준비하기 위해서 온/오프라인 학원을 고를 때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사항이 있다.

첫째, NEAT 시험 내용과, 학습프로그램의 콘텐트 연계성이 있는가?

둘째, NEAT와 같은 유형의 학습 (IBT, 말하기, 쓰기) 프로그램이 있는가?

셋째, 원어민 회화 수업 주제가 NEAT 시험유형에 맞는 주제인가?

이에 잉칸(대표 박형관)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과 중/고등 영어 내신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는 온라인 자기주도 원어민 학습 서비스 '잉칸'을 지난 6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잉칸은 청담러닝 콘텐트학습과 원어민 화상학습을 결합한 실용영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대비 논리적 말하기 및 글쓰기와 영어 내신을 동시에 대비하기 위한 "청담보칸" 콘텐츠와, 원어민 화상수업, 그리고, 청담어학원 강사의 동영상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중/고등 NEAT와 영어내신 대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청담보칸은 청담어학원으로 유명한 청담러닝 ESL 연구소에서 10여년 영어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중/고등 영어 교과서 17종을 연구/분석하여 NEAT와 서술형영어내신을 위해 개발한 콘텐트로 한국영어교육학회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청담러닝 장은석 컨텐츠 사업본부장은 "토익과 토플이 각각 직장인과 학생에 맞는 주제로 시험내용을 구성하듯이 효과적인 시험 대비를 위해서는 시험에 적합한 주제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NEAT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 교과 주제에 대한 실용영어 학습을 꾸준히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조언했다.

배소영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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